겨울 캠핑하면 꼭 필요한 것으로 이번겨울은 특히나 난로 대란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구하기 어려웠을듯 한데요. 오늘은 옴니 KS-67H 2박3일동안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구매할당시 파세코 25s와 고민을 많이 했었는대 대란에 구매 스트레스를 받아 옴니ks-67h 로 결정하였고 냄새도 파세코보다 적다는 리뷰가 많았고, 거기다 디자인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만 파세코보다 옴니가 키가 커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써본결과 옴니로 결정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옴니ks-67h 작동 방법도 매우 심플하다. 우선 등유를 넣고 (난로 주유구가 생각보다 작다) 심지에 기름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30분정도 기다려준다. 바로 난로를 틀면 심지가 타들어가서 그으름 냄새가 나고 일산화탄소가 배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