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맞아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웠다. 그중 첫 번째는 그동안 묵혀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활성화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책을 꾸준히 읽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책도 읽고, 블로그도 쓰면 1석 2조 아닌가? 사실 이번에 서평을 쓰게 된 이유는 내가 읽은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에 서평의 중요성이 언급되어 있어서이다. 책을 읽고 난 후의 감정과 느낀 점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마음이 크게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책에서 제시하는 성공 사례들을 보면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든다주식투자나 비트코인으로 부를 축적했다는 이야기는 결과론적이지 않은가?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기에, 신뢰하기 어려운 면이 있고 너무 성공적인 사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