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스웰리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스웰리아는 동양에서 외상과 내상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최근 관절에 좋다고 소문이나 많이 찾는 건강식품으로 그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스웰리아 효과
우리에게 유향나무로 더 친숙한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리아 서레이트 나무에서 수확되는 수액의 일종으로 극소량만 채취, 추출한 성분이다. 보스웰리아에서 만들어진 이 진액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예전부터 쓰여온 전통 약초로 타박상으로 인한 어혈, 혈액순환장애, 뇌혈관순환장애로 인한 반신불수, 근육경련으로 인한 통증, 욋항의 피부감염으로 인한 궤양 등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한번 손상된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높 이고 관절 연골을 보호하고 이밖에도 항함효과, 기관지염 완화, 혈액순환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성분
보스웰리아는 일반적으로 마그네슘과 아연, 셀레늄, 망간, 비타민D 등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 질환을 개선하고 주요성분인 유향은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반응, 염증 반응 유지에 관여하는 류코트린의 합성을 저해하고 류코트린의 합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5-지방산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소염 작용을 합니다.
과다 복용시 문제점
관절 건강에 좋다고 보스웰리아를 과다 복용 해서는 안됩니다. 보스웰리아는 하루 4g 이상 먹을 경우 위장 장애와 구토, 간 손상 등을 유발 할수 있어 섭취량을 지켜야 합니다. 국내에 건강 효과가 알려진 이후 무분별하게 원료가 판매되고 있으며 확인되지 않은 원료를 섭취하면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반드시 식양처의 기능성을 인증받은 보스웰리아 원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보스웰리아 복용방법
보스웰리아 먹는방법으로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차로 우려 마시면 된다. 보스웰리아만 우려 마시는 방법이 있고 다양한 다른 차 종류와 함꼐 섞어 마시는 방법이 있다. 추출물 가루를 부어 직접 우려 마실수도 있고 간편한 티백 타입을 사용할 수도 있다. 찬물에는 잘 녹지 않으니 뜨거운 물에 끓여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